출14:1-14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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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성향 검사. 기질 검사
성향 검사- MBTI, DISC 검사
기질 검사- 담즙질, 우울질 등
이 성향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 성향도 다루어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내는 바꿔도 사람은 못 바꾼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으십니까?
아뇨 믿으시면 안되요. 우리가 믿는 믿음은 오직 진리만 믿어야 합니다. ㅎ
주님은 그 사람을 바꾸어 사용하십니다.
오늘 그 사람 바로 “모세"의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모세”는 어떤 사람인가요?
라이프 성경단어 사전 모세
출애굽의 지도자요, 율법의 기록자며, 대선지자로, 사실상 구약을 대표하는 인물
성향을 보면 상당히 감정적입니다.
출애굽기 2:11–12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성격이 급한 편이었습니다.
출애굽기 5:22–23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종종 화를 내기도 하며
출애굽기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분내기도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민수기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출애굽기 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오늘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모세는 상당히 격한 사람입니다. 마치 저와 비슷한거 같아요. 면접때 목사님 한 성격 하시지요? 라고 하셨습니다. 많이 죽었습니다. 더 죽겠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네 “나는 죽고, 예수로 살려고 목회 했으니까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결심했으니까요.
치차하고 본문으로 돌아오면, 감정적이고, 급한 성격을 소유한 모세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루어 가십니까?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이 참된 지도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본문은 다르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가만히...서서...보라...
여호와꼐서 싸우시리니...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
하...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 답답합니다. 하나님 제가 그래도 첫 칼, 아니 마지막 빗자루질이라도 해야지요. 아니 저는 동참하고 싶습니다.
노...너 가만히 있어도 내가 해. 나 여호와 하나님이야. 라고 오늘 말씀하십니다.
홍해 앞에 섰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네 가만히 있을게요.
그런데 여기에 내 새끼가 같이 있네요...나이 드신 제 아버지가 계신다구요....가만히 도무지 못있겠어요. 하나님...
뒤에 애굽의 군대가 쫓아 오잖아요...하나님 이러다 다 죽겠습니다...
저 성격있어요. 도무지 가만히 못잇겠습니다. 저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하는데...쪽팔려서 가만히 있다가 못죽겠습니다.
가만히 있다 죽은 모세...라고 남겨지기 싫어요...
하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모세의 이 선포가 얼마나 힘든 , 무게를 가지고 있는 선포인줄 아시겠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의 실재가 됩니다.
모세의 이 믿음의 크기는 나는 죽었다...입니다. 나는 죽었고 그 하나님이 사신다...라는 선포에요.
사람들이 뭐라 할 지라도 그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라는 찬양처럼...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 옵소서"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그들을 나아가게 하십니다.
21절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출애굽기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믿으십니까? 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된 것이에요.
이 전에 있었던 그의 믿음은 “나는 죽고, 입니다" 성질머리 죽고...성향 죽이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죽고...그냥 주님이 사십시오. 라고 고백하는 거에요.
이게 바로 이 시대 여호와의 구원을 보는 성도의 길이 되는 줄 믿습니다. 다른 길을 가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죽는 것이라구요. 내 성질...내 습관, 내 방식 내려놓고...여호와의 구원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이라구요.
말씀을 정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향이십니까? 어떤 기질이십니까?
그래서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다메섹에서 바울에게 빛을 허락하시어 사울로 사역케 하신 그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의 기질을 바꾸어...가만히 있어...너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신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에게 마주하는 홍해와 같은 문제, 애굽군사가 쫓아오는 것처럼 우리를 옥죄어 오지만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면...우리는 능히 이겨 낼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너의 경험, 너의 기질, 너의 모든 것...내려놓으라구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다구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두려워 하지 말라” 약속하십니다.
이 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그 구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나를 내려놓게 하옵소서...변하지 않는 기질, 성향, 고정관념,,,모두다 주의 십자가에 내려놓습니다. 주여...사용하시옵소서. 역사하시옵소서. 라고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